클래식 레볼루션 2025 티켓 예매 공연 정보 총정리
클래식 레볼루션 2025 개요
클래식 레볼루션 2025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7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. 2020년 시작된 이 축제는 매해 독창적인 기획과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표 클래식 축제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.
올해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새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축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.
자유 패키지 예매도 아래 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.
2025년 축제 주제: '스펙트럼'
올해 축제의 주제는 '스펙트럼(Spectrum)'으로, 부제는 '바흐에서 쇼스타코비치까지'입니다. 카바코스 예술감독은 "바흐는 종교음악과 세속음악 모든 측면에서 완벽한 음악을 만들었고, 쇼스타코비치는 인간의 고뇌를 대변하는 음악을 썼다"며 축제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.
예술적 비전
- 시간과 감정을 초월한 음악 언어 탐구
- 바흐의 구조와 쇼스타코비치의 고뇌를 통한 진실 전달
- 예술이 시대를 관통해 주는 성찰과 위로 제시
주요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
오케스트라 공연
| 날짜 | 공연명 | 주요 내용 |
| 8월 28일(목) 19:30 | 서울시향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6번 | 축제 개막 공연 |
| 8월 29일(금) 19:30 |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| 아폴론 앙상블과 함께 |
| 9월 3일(수) 19:30 | KBS교향악단 공연 | 축제 폐막 공연 |
아래 배너를 통해 날짜별 공연별 예매 바로가기가 가능합니다.
체임버 뮤직 콘서트
총 4회의 실내악 공연이 진행됩니다
- 8월 30일(토) 11:30 - 체임버 뮤직 콘서트 I
- 8월 30일 - 체임버 뮤직 콘서트 II
- 8월 31일 - 체임버 뮤직 콘서트 III
- 9월 1일 - 체임버 뮤직 콘서트 IV
특별 하이라이트: 카바코스 × 양인모 듀오
8월 31일 카바코스와 양인모가 아폴론 앙상블과 함께하는 듀오 공연이 이번 축제의 최대 하이라이트입니다. 두 연주자는 바흐의 '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, BWV 1043'(더블 콘체르토)을 함께 연주합니다.
클래식 레볼루션 출연진 정보
주요 아티스트
- 예술감독: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(바이올리니스트, 지휘자)
- 협연자: 양인모 (바이올리니스트)
- 실내악 연주자: 이지혜, 신동찬 (바이올린), 일리아스 리비에라토스 (비올라), 티모테오스 페트린 (첼로)
- 앙상블: 아폴론 앙상블
- 오케스트라: 서울시향, KBS교향악단
티켓 정보 및 예매 방법
티켓 가격
| 좌석등급 | 가격 |
| R석 | 120,000원 |
| S석 | 90,000원 |
| A석 | 70,000원 |
| B석 | 50,000원 |
| C석/CREV석 | 15,000원 |
*시야방해석도 별도 판매됩니다
예매 방법
- 예매처: 롯데문화재단 공식 웹사이트, 인터파크 티켓, 예스24 티켓
- 예매 시간: 관람 2시간 전까지 가능
- 패키지 티켓: PC에서만 구매 가능
클래식 레볼루션 관람 정보
기본 정보
- 장소: 롯데콘서트홀 (서울 송파구)
- 관람 연령: 초등학생 이상 입장 (미취학아동 입장불가)
- 러닝타임: 100-130분 (인터미션 포함)
- 문의: 1544-7744
추가 프로그램
- 마스터 클래스: 출연진이 선보이는 특별 프로그램 준비
- 전국 투어: 서울 외에도 부산, 대전, 청주, 서산, 함안 등 전국 10곳에서 공연
축제의 특별함
음악적 의미
클래식 레볼루션 2025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구조와 실내악의 섬세한 호흡이 조화를 이루는 구성으로 관객과 만납니다. 바흐와 쇼스타코비치라는 두 작곡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 음악의 본질에 접근하게 합니다.
역사적 연속성
2020년 베토벤을 시작으로 브람스&피아졸라(2021), 멘델스존&코른골트(2022), 번스타인(2023)을 거쳐 올해 바흐와 쇼스타코비치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기획의 연속성을 보여줍니다.
관람 팁
예매 전 확인사항
- 패키지 티켓은 7월 27일까지 구매 가능
- 빈야드 회원 선오픈 혜택 있음
- 공연별로 상이한 시간과 프로그램 확인 필수
추천 관람 포인트
- 카바코스-양인모 듀오 공연 (8월 31일) - 축제 최고 하이라이트
-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(8월 29일) - 바로크 음악의 정수
-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6번 (8월 28일) - 개막 공연의 웅장함
